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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시사/교양12세이상

편성
MBC 2014.11.17. ~ (월~금) 오후 06:05

소개
"생방송 오늘 아침"과 자매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구성한 프로그램

제작정보
제작사
미디어 탐, MBC C&I, ELTV, 프로덕션 미디컴, 스튜디오 와
제작진
기획
전성관
CP
이선태, 허진호



2047회

1. 직업이 무려 4개? 내 남편의 극한 하루
2. 연 매출 14억! 불어묵 김밥
3. 손주를 위해 샀어요! 2,700만 원 촌집
4. 18년 전통! 경순 씨의 전집
1. [수상한 가족] 직업이 무려 4개? 내 남편의 극한 하루

충청남도 태안군에 사는 남편 김명경(63) 씨와 아내 김옥화(60) 씨. 서로가 서로에게 두 번째 사랑인 부부는 재혼 후, 새 출발을 꿈꾸며 남편의 고향인 태안으로 향했다. 그런데, 재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부에게 시련이 닥쳐왔다. 남편의 건축 사업이 쫄딱 망하면서 아내가 운영하던 가게에까지 빨간딱지가 붙게 된 것!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부부는 태안 시내에서 한적한 바닷가로 도망치듯 들어오게 됐다. 그런데, 나쁜 일은 연달아 온다고 했던가. 바다에서 임시로 짓고 살던 집에 불까지 났단다. 당시엔 감당하기 힘든 괴로움에 안 좋은 생각까지 하게 됐었단다. 그 후, 부부는 참 부지런히도 살았다. 남편은 지금 건축업, 펜션 운영, 해루질, 수산물 판매까지! 무려 포잡을 하고 있다. 그런데, 밖에서 너무 많은 힘을 빼서일까? 집안일과는 영 담을 쌓았단다. 아내는 그런 남편이 원망스러울 때도 많다. 하지만, 남편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다. 건강이 안 좋아 일을 할 수 없는 본인의 몫까지 더 애쓰고 있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저, 남편 옆에 있어 주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그렇게라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부부, 만나본다.

2. [오늘은 김밥 먹는 날] 연 매출 14억! 불어묵 김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파트 단지 한 가운데에 매일 1,200줄 이상 팔리는 김밥집이 있다. 끝없이 밀려드는 손님 행렬에 약 39㎡(12평) 크기의 작은 가게에선 주인장 가족을 포함해 총 12명의 직원이 쉴 새 없이 김밥을 싸고 있다. 연 매출 14억 원이라는 이 김밥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불어묵 김밥! 불어묵 김밥은 화끈한 매운맛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취향 저격한 김밥으로, 어묵에 청양고추와 베트남 고추를 섞은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함을 담았다. 너무 맵기만 하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없어, 두툼한 달걀지단을 더해 적당히 매운맛을 잡아줬다. 이 집의 또 다른 효자 메뉴는 일명 '사장님 김밥'으로 1대 사장인 이효심(58) 씨가 어릴 적 자식들에게 자주 싸준 김밥 레시피를 그대로 녹여낸 김밥이다. 흔히 반찬으로 먹는 참기름에 무친 묵은지와 멸치볶음이 들어간 덕에 마치 집밥을 먹는 것 같아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찾게 된단다. 억 소리 나는 김밥집으로 가보자.

3. [촌집 전성시대] 손주를 위해 샀어요! 2,700만 원 촌집

전라북도 남원시, 오지 중의 오지라는 조용한 마을에 특별한 촌집이 있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 집의 주인인 임안희(63) 씨는 8년 전, 고향인 남원으로 돌아왔다. 어린 손주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함께할 집을 찾던 중, 마루에서 보는 섬진강 풍경이 아름다운 촌집을 발견하곤 심사숙고 끝에 매입하게 됐다. 주인장은 80년 넘은 촌집을 직접 수리하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지만, 시작과 동시에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 집이 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어,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 덕에 나무가 썩고 흙기둥이 망가져 성한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배수 작업부터 시작했다는 주인장. 그리곤 망가진 기둥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흙과 돌로 기둥을 단단히 고정했다. 손주들이 위해 촌집을 마련한 만큼, 손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큰방과 작은방 두 개로 나눠진 본채의 미닫이문을 없애 하나의 큰 거실로 만들었다. 또한, 흙벽에 참숯을 대고 나무로 벽을 만들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완했다. 손주들을 위해 집을 사고, 손수 고친 덕에 주말이면 주인장의 집엔 손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는데, 오늘도 손주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고 있는 금손 할머니의 촌집으로 가보자.

4. [위대한 일터] 18년 전통! 경순 씨의 전집

서울특별시 구로구, 18년간 동네 어르신들과 인근 직장인들이 꾸준히 찾는 전집이 있다. 이 집이 특히 사랑받는 이유는 여덟 가지 종류의 전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전부터 MZ세대를 사로잡은 치즈 감자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집의 주인장 김경순(60) 씨는 원래 전업주부로 고깃집을 운영하던 남편을 도우며 지냈으나, 남편의 건강이 안 좋아지자, 생계를 꾸릴 방법을 찾다가 전집을 운영하게 됐다. 남편이 고깃집을 했을 때보다 주인장의 전집이 훨씬 더 잘 되면서 이젠 남편이 주인장의 보조 역할을 맡게 되었단다. 전의 느끼한 맛을 달래줄 수 있는 꼬막 양념과 묵사발 등 여러 식사 메뉴도 함께 판매하는데, 메인 음식인 전만큼이나 그 맛이 훌륭해 찾는 손님들이 많단다. 직장인들의 성지이자,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이라는 전집으로 가본다.


<수상한 가족> 방송정보
▶ 둘레길펜션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185-23
☎ : 0507-1439-9030


<오늘은 김밥 먹는 날> 방송정보
▶ 유미분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40길 16
☎ : 02-2675-0305


<위대한 일터> 방송정보
▶ 맷돌빈대떡
주소: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16 1층
☎ : 010-8824-5627

#둘레길펜션 #유미분 #맷돌빈대떡 #생방송오늘저녁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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