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 Y
시사/교양15세이상
편성
SBS 2009.10.09. ~ (금) 오후 09:00
소개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제작정보
제작진
CP
정철원
연출
강범석, 최민철
PD
김훈, 고광웅, 오현두, 송민우, 박지선, 박기령, 문성훈, 이현빈, 김대영, 배진희, 홍지희
작가
황채영, 오지현, 권가연, 최은영, 장혜진, 최예지, 김하은, 박정은, 김가림, 김잔디
620회
하늘에서 쓰레기가 날아온다? 옆집남자는 왜 테러를 멈추지 않나
뛰어 도망가는 사람과 쫓는 사람.
CCTV에 보인 한 사람이 무언가 던지고 있다.


벌써 5년째, 늦은 밤이면 옥상에 올라 무언가를 확인한다는 미순(가명) 씨. 그녀가 찾는 것은 다름 아닌 “쓰레기”라고 한다. 언젠가부터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오물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그녀. 각종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심지어는 변까지 날아온다고 한다. 결국 미순 씨는 테러범을 잡기 위해 증거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주민들 누구 하나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웃들 간의 사이도 나빠져 인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지붕에 많이 던질 수 없으니까”
“앞집이 아니면 던질 사람이 없다”
- 미순 씨 인터뷰 중
대체, 누가 미순 씨의 집에 끈질긴 오물 테러를 하는 걸까. 그녀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자신만 노리고 있다고 확신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미순 씨 소유의 건물에서 쓰레기 투척이 시작되고, 머지않아 혼자 사는 주택에도 동일한 쓰레기가 날아왔다는 것. 그녀도 범인을 잡기 위해 집 주변에 cctv를 설치했지만 교묘히 사각지대를 피해 오물 테러를 했다는 범인. 결국 미순 씨는 가족들에게 알렸고 본격적인 범인 찾기를 시작했다는데...
“옆집에 얼굴도 모르는 젊은 남자가 그런다고 상상도 안 했지”
“왜 이러는지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 미순 씨 인터뷰 중
5년 동안 매일 같이 미순 씨 소유의 집에만 테러를 벌이는 범인은 생전 일면식도 없는 옆집 남자라는 것. 가족들이 설치한 cctv엔 오물이 들어있는 봉투, 종잇조각, 쌀알, 정체 모를 액체까지 힘껏 던지고 사라지는 남자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는데...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집에 숨어 테러를 이어가는 남자. 그는 대체 왜, 미옥 씨에게만 집요한 오물 테러를 하는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5년째 한 사람의 집에 쓰레기를 던지는 범인을 찾아 취재해 본다.


우리 동네 ‘출입금지’ 편의점
사장님은 왜 아이들 앞을 막아서나
아이를 위협하는 편의점 사장. 아이를 위협하는 편의점 사장.
초등학교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어느 편의점. 동네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될 이곳이 언젠가부터 공포의 장소가 되었다고 했다. 틈만 나면 아파트가 울릴 정도로 아이들에게 언성을 높이며 ‘출입금지’를 외치는 사장님 때문! 사장이 아이들을 막아서는 이유는 가지각색이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손바닥 자국을 내서, 다리를 꼬고 앉아서, 의자를 제대로 넣지 않아서, 돈을 주는 자세가 맘에 들지 않아서, 아이들은 늘 호통을 듣거나 편의점 밖으로 쫓겨나기 일쑤였다는데...


“큰 애가 지금 10살인데, 8살 때부터 ‘출입금지’를 당했었어요.”
피해 학생 어머니 인터뷰 중-
“학교 가면 거의 다 알 거예요. 전교생이 다 알아요.”
“전교생 다 한 번씩은 다 당했어요.”
-피해 학생들 인터뷰 중-
사장이 세운 기준에 못 미치는 행동을 했을 때는 직접 청소를 하거나,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하나하나 세는 등 온갖 “벌칙”까지 받았다는 아이들. 교복을 입은 학생들에겐 성적 수치심이 들만한 이야기를 꺼내고, 모욕감을 주면서도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는 사장. 학부모들은 근처에 있는 편의점이 이곳뿐이라 아이들을 못 가게 말릴 수도, 그렇다고 가만히 두고 볼 수도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는데...


“(사장:) 나가, 엄마도 필요 없어! 엄마가 어디라고 와서
애들 다스리는데 와가지고...”
학부모와 싸우는 사장 영상 중-
아이들을 ‘다스린다’는 명목으로 그릇된 자신의 신념을 내세운 사장. 그런데, 제작진은 취재 도중 사장의 SNS에서 의아한 정황을 포착할 수 있었다. 사장의 프로필 사진이 온통 편의점을 방문한 아이들 사진으로 가득했던 것! 자신의 SNS에는 활짝 웃는 아이들 사진을 올려두고, 편의점에서는 쉴 새 없이 고성을 내는 사장의 진심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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